대구 북구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9일북구 보훈회관에서 북구 도시재생지원센터와 경북대학교 지역사회공헌센터 협업 사업인 ‘2022년 북구 대학 연계 도시재생 스튜디오 성과공유회’행사를 진행하며 프로그램의 마무리를 알렸다.  ‘2022년 북구 대학 연계 도시재생 스튜디오’는 대구광역시 북구청이 주최하고 대구 북구도시재생지원센터가 경북대학교 지역사회공헌센터와 협업해 주관한 프로그램사업이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대구광역시 북구청, 북구 도시재생지원센터, 경북대학교 지역사회공헌센터, 참가자, 지도 강사가 한자리에 모여 팀별 최종결과 발표를 통해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프로그램은 경북대학교 재학생 29명과 지도 강사 9명이 참여해, 6주간의 과정을 통해 지역문제를 발굴, 해결해보는 스튜디오 수업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조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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