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관계부서와 구·군 및 유관기관 합동으로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 대책기간에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책 기간에는 13개 협업 부서 및 구·군별 비상근무 태세 돌입, 대설·한파 대비 시민의 생명과 재산, 취약계층, 시설 안전관리 강화 등의 중점사항을 집중관리 할 예정이다. 대구의 최근 5년간(2017~2021년) 겨울철 평균기온은 평년(1991년~2020년) 대비 하강했고, 강수량과 눈 일수는 감소했으나 모든 요소에서 변동 폭이 커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대구시는 ‘선제적 대응과 협업을 통한 인명피해 최소화’라는 목표 아래 강설 예보 시 고갯길, 지하차도, 교량 등 취약지역에 제설장비 사전 배치 등 현장 상황에 맞게 실시간 준비 태세를 갖추고 강설 시에는 신속한 대응을 위해 24시간 선제적 상황관리 및 대응체제를 유지한다. 대구시는 관계부서와 구·군 및 유관기관 합동으로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 대책기간에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책 기간에는 13개 협업 부서 및 구·군별 비상근무 태세 돌입, 대설·한파 대비 시민의 생명과 재산, 취약계층, 시설 안전관리 강화 등의 중점사항을 집중관리 할 예정이다. 대구의 최근 5년간(2017~2021년) 겨울철 평균기온은 평년(1991년~2020년) 대비 하강했고, 강수량과 눈 일수는 감소했으나 모든 요소에서 변동 폭이 커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대구시는 ‘선제적 대응과 협업을 통한 인명피해 최소화’라는 목표 아래 강설 예보 시 고갯길, 지하차도, 교량 등 취약지역에 제설장비 사전 배치 등 현장 상황에 맞게 실시간 준비 태세를 갖추고 강설 시에는 신속한 대응을 위해 24시간 선제적 상황관리 및 대응체제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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