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침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아름다운 보따리 나눔’과 ‘사랑의 반찬 나눔’사업을 동시에 실시했다. ‘아름다운 보따리 나눔사업’은 침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연 3회 관내 저소득층 세대 총 55가구에 백미(20Kg)와 라면(1상자)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사랑의 반찬 나눔사업’은 행복북구 희망은행 맞춤형 복지 기획 사업으로, 연 2회 침산1동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총 60가구에 김치 및 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로 관내 저소득층 19가구에 백미(10kg) 38포와 라면 19상자를 지원하고, 김치 및 반찬1종(100만원 상당)을 저소득 홀몸 어르신 30가구에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안진식 동장은 “이번 행사로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세대에 이웃의 따뜻한 정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고,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조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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