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달 30일 김하수 청도군수, 김효태 청도군의회의장, 관련 단체 관계자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 화양읍 송금리 일원에 조성된 송금행복마을체험관에서 개관식을 가졌다. 송금행복마을체험관은 2021년 실시설계 착수하여 올해 8월에 준공됐으며, 군비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건축 연면적 150㎡에 지상 1층 규모로 여행자 안내센터, 마을단체 급식장 등으로 조성됐다. 체험관 건립을 통해 공연장, 와인터널을 연계한 복합문화공간 구축 으로 관광객 유치증대 및 마을공동체의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송금행복마을체험관 조성으로 주민들의 맞춤형 공간으로 활용되고 그와 더불어 관광객 증가와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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