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은 오는 9일 안심1동행정복지센터에서 토지소유자 등을 대상으로 ‘율하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2030년까지 실제현황과 불일치한 지역에 실시하는 장기 국책 사업으로, 100여 년 전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종이지적도면을 폐쇄하고 GPS 등 첨단기술로 현장을 새로 측량해 디지털 지적도면을 다시 작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2023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선정된 ‘율하1지구’에 대해 토지소유자들에게 지적재조사사업 추진내용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문점에 대해 질의·토론할 계획이다. 또 토지소유자의 2/3이상의 동의를 받아 4월중으로 대구시에 사업지구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율하1지구’는 총 182필지, 4만1천㎡의 규모로 2024년 12월까지 사업완료가 목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토지소유자간 경계분쟁이 사라지고 재산의 가치가 향상되어 개인의 재산권 보호와 함께 토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도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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