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대구 동구 대구섬유박물관 2층 전시실에서 직원들이 `행복한 토끼 친구들` 특별전시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토끼해를 맞이해 `마음으로 그리기 센터` 소속 발달 장애 청소년 19명이 참여해 토끼·악어·호랑이·자동차 등을 소재로 그린 70여점의 작품을 9일부터 내년 1월 24일까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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