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18일 ‘제30회 김천시 볼링협회장기 볼링대회’가 신음동 소재의 유성락볼링장에서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김천시 볼링협회가 주최하고, 김천시 체육회가 후원했으며, 28개의 클럽이 3인 1조로 참가하여 6게임을 진행하고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누어 펼쳐졌다. 이날 대회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김천시 볼링협회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조순호 김천시 볼링협회장의 대회사, 선수 대표 선서, 기념촬영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대회결과는 단체전에서 플렉스팀 우승, 플러스팀 준우승, 메이져팀 3위를 차지했고, 개인전에서는 염상호 선수 우승, 문상연 선수 준우승, 박병준 선수가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