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지난 21일 서광에너지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명문기업 군위 1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기업이 참여하는 고액 기부 프로그램으로, ㈜서광에너지는 지역사회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2017년부터 군위군에 이웃돕기성금 5000만원, 현금지정기탁 1억6600만원(2017년 월 100만원에서 시작해 2022년 월 400만원, 2023년에는 월 500만원 약정)을 기탁해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창조하고 기부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서광에너지 대표이사 김휘대는 “그동안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 환원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우리의 나눔이 선순환이 돼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전파되기를 바란다”며 “나눔명문기업이라는 이름에 맞게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기부를 점차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 내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가입소감을 밝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서광에너지의 나눔명문기업 가입으로 지역사회 기업들이 나눔을 전파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실현하기 위해 나눔의 파트너로 결심해주신 서광에너지 김휘대 대표이사님을 비록한 직원분들께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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