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2일 경산시 충혼탑에서 신년 참배를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한 경산시의회 의원, 보훈·안보 단체장, 기관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과 위훈을 추모했다. 또한, 28만 경산시민의 안녕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2023년 계묘년 새로운 각오로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숭고한 보훈 정신을 계승·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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