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어울림터:마당(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독서실 개관준비를 마치고, 시범운영을 시작해 추후 정식 개관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영양군 ‘어울림터:마당’은 1445.53㎡ 규모로 조성돼, 1층에는 장난감도서관, 공동육아나눔터, 동아리연습실이 있고, 2층에는 강당, 공부방, 독서실, 도시재생지원센터와 3층에는 마을공동작업장이 마련돼 있다.  당분간 시범운영을 거쳐 추후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9시~18시까지로 주말 및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의 절차 후 입장이 가능하다. 배준현 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올해 하반기부터 어린이와 성인을 위한 독서실을 운영할 예정이다”며 “영양군 ‘어울림터:마당’이 영양군 주민들의 지식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 욕구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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