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구청은 지난 20일 동인동 주택화재로 피해를 본 세대에게 성금 127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16일 동인동 지상3층 단독주택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로 피해 세대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중구청 간부 및 중구주민자치위원연합회, 중구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중구협의회에서 피해 가정을 돕고자 자발적인 성금 모금 운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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