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김천공장은 지난 19일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해 남산1, 2리 마을에 최신형 안마의자 각 2대, 20일에는 산업단지에 편입된 남산3리 마을주민 및 관내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생활용품 세트를 전달했다. KCC 김천공장에서는 올해 설 명절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주변 지역인 남산3리 마을과 관내 취약계층에 명절 선물을 전달해 왔으며, 2022년 남산3리와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후 경로당 안마의자 2대를 기증하는 등 지역사회발전과 지역민과의 협력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KCC 김천공장에서는 “마을주민과 취약계층이 명절을 준비 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기업은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지역민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다방면으로 모색할 것”을 다짐했다. 권영춘 어모면장은 “사회·경제적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아름다운 나눔을 통해 지역민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주신 KCC 김천공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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