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대구 수성구 욱수동 망월지에서 수성구청 직원과 자연보호대구시협의회 자원봉사자들이 두꺼비 로드킬 방지 펜스를 설치하고 있다.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인 망월지에는 매년 2, 3월쯤 두꺼비 수천여 마리가 욱수골에서 내려와 알을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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