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부항댐 생태휴양펜션 및 감문역사문화전시관에서 근무할 기간제 근로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채용 분야는 부항댐 생태휴양펜션 시설관리, 감문역사문화전시관 운영보조 및 시설관리이며 선발인원은 총 12명이다.  아울러 지난달 26일에 채용 공고를 올렸던 시립박물관 학예보조 분야(2명)도 응시인원 미달로 재공고 할 예정이다. 채용공고는 10일부터 오는 17일까지 8일간 공단 홈페이지와 시청 홈페이지 및 클린아이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며, 원서접수는 10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공단 본부(실내수영장 3층) 및 시립박물관 사무실로 방문 및 우편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 가능 시간은 점심시간 및 휴일을 제외하고 09:00~18:00까지다.  분야별 자격요건, 전형 일정, 시험방법 등 채용 절차에 대한 세부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 및 김천시청 홈페이지, 클린아이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광 이사장은 “지속적인 신규 채용으로 지역 내 일자리를 창출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을 통해 능력 있는 인재가 채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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