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오는 14일까지 도시민 유치 홍보를 위한 ‘2023년 봉화군 귀농·귀촌 동네작가’를 모집한다. 귀농·귀촌 동네작가는 지역 주민이 직접 동네작가가 돼 귀농·귀촌 성공사례, 지역문화 및 관광지 등 정기적인 지역 콘텐츠를 생산해 예비 귀농·귀촌인 유치를 홍보하는 프로그램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귀농귀촌 유치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지원 자격은 글 작성, 이미지·영상 편집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 봉화 군민으로 개인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운영자와 귀농·귀촌인 중 관련 전공 또는 경험이 있는 자를 우선 선발한다. 귀농·귀촌 동네작가로 선정되면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마을 소개, 농촌 생활 및 영농 현장, 귀농·귀촌 성공 정착사례 등을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하게 되며 1인당 월 최대 12만 원(3만 원/콘텐츠 1건당)의 원고료를 지원받는다. 모집인원은 5명으로 거주지 읍면 산업팀 또는 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군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 귀농귀촌지원팀(054-679-6858)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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