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달 28일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과 고령 대가야생활촌의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본 협약은 신규 관광지 발굴과 강소형 잠재관광지(대가야생활촌)의 육성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 및 관광을 통한 지역 인구감소 위기 대응을 위해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와 고령군 간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하고 지역별 맞춤형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2023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개발해 민간중심의 지역관광 활성화를 꾀하고, 관광을 통한 관계인구 증가로 지방소멸의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와 상호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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