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4일, 온마음아이맘센터 1층에서 2023년 가족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지난 1~2월까지 가복종사단에 참여할 봉사자 가족을 모집했으며, 총 13가정 35명의 봉사 가족들이 참여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참여한 봉사자들이 직접 ‘끌림 가족봉사단’으로 이름을 짓고, 앞으로 남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매월 정기적으로 캠페인,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재덕 남구자원봉사센터장은 “2023년 남구 가족 봉사단 발대식을 축하하고 앞으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봉사 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나아가 활기찬 행복도시, 열정의 명품 남구를 만드는데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조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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