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는 오는 17일 오전 ‘119아이행복 돌봄터’를 운영하고 있는 율곡119안전센터에서 ‘소방서장과 함께하는 119아이행복 돌봄터 운영인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119아이행복 돌봄터 운영인력(율곡여성의용소방대) 17명과 소방서장 및 직원 5명이 참석했으며, 돌봄터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 및 개선사항 등에 대한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김천소방서는 이날 119아이행복 돌봄터의 운영에 필요한 의견을 적극 수렴 및 반영할 수 있도록 검토할 계획이다. 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 “119아이행복 돌봄터가 김천시민에게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믿고 맡길 수 있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돌봄터를 운영하는 여성의용소방대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아이 뿐만 아니라 근무자 모두가 편안히 쉬고 갈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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