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은 우리 동네 골목골목에 숨어 있는 다양한 분야(예시:장 담그기, 멸치볶음, 집 꾸미기, 뜨개질 등)의 고수찾기 프로그램인 ‘나도야, 강사’를 운영한다. 이웃 주민을 대상으로 무엇이든 가르치고 재능나눔도 할 수 있어 구민 누구나 망설이지 않고 강사로 도전할 수 있다.  모집은 3월부터 상시로 진행되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대구 북구이면 누구나 강사에 도전할 수 있다. 강의는 특정 종교, 정당을 홍보 하거나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등 운영취지에 어긋나는 프로그램 제외‚ 신청을 희망하는 구민은 네이버 밴드 ‘대구 북구 나도야, 강사’ 또는 방문(교육청소년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조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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