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동부동은 지난달 29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소속 현업근로자 33명(환경미화원 12명, 공공근로 3명, 장애인일자리사업 11명 등)을 대상으로 2023년 1분기 산업안전 보건교육을 했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이번 교육은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 보건에 대한 이해와 직장 내에서 발생 할 수 있는 괴롭힘에 대한 대응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김재완 동부동장은 “현재 산업재해(중대 재해) 예방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근로자분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근로자분들도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근무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한편, 동부동은 현업근로자들의 복지증진과 안전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매 분기 교육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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