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 7일, 조현일 경산시장과 관련 부서 공무원 10여 명이 ‘2023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함께하는 정원 / 회복하는 자연 / 순환하는 경제 총 세 가지 추진 방향으로 일상 속의 정원을 통해 삶의 질을 증대할 수 있는 체험형 정원박람회로 기획된 ‘2023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을 통해 현재 추진 중인 남천 자연생태하천 조성사업과 관련한 현장에서의 우수 사례들을 배워 오고자 이번 견학을 진행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마침 박람회장을 찾은 경산시민들을 현장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며 “이번 견학을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고 돌아가 우리 경산시의 젖줄이자 수변 친화 공간인 남천 생태하천 조성에 접목해 도시 경관 개선은 물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여가·힐링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조현일 시장은 시 직원들에게 이번 국제정원박람회뿐만 아니라 국내·외 다양한 우수 사례 견학 활성화를 통한 직무역량 강화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경산 만들기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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