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조직문화 개선과 업무혁신을 위한 소통행정으로 지난달 영유아 학부모, 신혼, 미혼 MZ세대 공무원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직원소통 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는 회의실에서 벗어나 MZ핫플에서 피자, 디저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익명 메모지 작성을 통해 직원들이 가진 출산·육아, 도시 정주여건 및 조직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진솔한 고민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조직문화와 시정발전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