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이득화, 예원 중식당(대표 주령국), 북구재활주간보호센터(대표 구교찬), 맛있는이오갈비(대표 차승준)에서는 25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에게 전달해달라며 효 콘서트 티켓(1320만원 상당)을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이득화 사회복지사, 주령국, 구교찬, 차승준 대표가 참석했으며,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기탁한 효 콘서트는 5월 8일 어버이날 진행되는 공연으로 평소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인 국우동, 노원동, 동천동, 관음동 4개동 저소득 어르신에게 전달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의 여가 선용과 함께 가족들과 함께 좋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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