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4일 대회의실에서 2023 국민의힘↔상주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국민의힘 임이자 국회의원(상주‧문경),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의장, 남영숙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과 김홍구 경북도의회 예결위 부위원장,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과 시청 간부공무원, 국회의원 보좌진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상주 중흥의 새역사의 중요한 기반이 되는 주요 현안과 국도비 예산확보사업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집중 모색했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민선8기 상주시의 주요 현안사업 중 △대구시 군부대 이전 △상주 이차전지 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 △상주세계모자축제 개최 △4대 역점시책(문화예술회관 이전, 신청사 건립, 공설추모공원 조성, 상주적십자병원 이전신축 지원) 등 지역발전을 주도할 핵심사업이다. 강영석 시장은 “지금 상주는 새로운 100년 미래를 위해 더 큰 도약을 이루어내야 하는 공동의 목표 아래 시정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이자 국회의원은 “중흥하는 미래상주 실현을 위한 뜻깊은 자리로 시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국비 확보 및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앞장서 나가겠다”고 답했다. 한편 시는 내년도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맞춰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 등을 중점 건의하는 등 정부예산 확보 활동에 총력을 다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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