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10일 출근시간대 구청로비에서 반부패·청렴문화 내·외부 확산을 위해 ‘부정부패 OUT! 공정사회 UP!’라는 주제로 ‘청렴하DAY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렴하DAY 캠페인’은 청렴감사실 직원, 간부공무원들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청렴 홍보물 배부 및 청렴퍼포먼스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직무수행, 청탁금지법 준수 철저 등 청렴의식을 각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하DAY 캠페인’은 매월 대구시와 소속 사업소 뿐만 아니라 8개 구·군, 4개 공사·공단, 14개 출자·출연기관이 한마음으로 청렴실천을 다짐하는 행사다. 또한, 달서구는 매달 첫째 수요일 ‘보다청렴한 달서데이’를 운영 중이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직접 참여하는 청렴릴레이 방송, 청렴서약, 청렴 소식지 배부, 이달의 청렴문자 발송 등 청렴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자체 행사도 진행 중에 있다. 한편, 달서구는 2022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측정에서 종합청렴도 우수기관(Ⅱ등급)을 기록해 10년 연속 우수기간으로 지정 중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우수청렴 문화를 선도하고, 직원간 유연한 소통과 공정한 업무 수행을 통해, 열린 행정을 선도하는 청렴일등 달서를 만드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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