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투자유치과는 11일 투자유치과 및 ㈜KCC 공장 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산업단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지난달 코오롱㈜에 이어 세 번째로 추진되는 이날 정화 활동은 ㈜KCC 공장 주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산업단지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과 함께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을 실시함으로써 범시민적 운동으로 확산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광헌 투자유치과장은 “앞으로도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관내 입주기업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산업단지 내 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투자유치과는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의 하나로 매월 둘째 주 목요일을 ‘클린 산업단지의 날’로 정하여 관내 입주기업과 함께 산업단지 환경정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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