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청은 남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재덕)에서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 동안 남구치매안심센터에서 2023년 남구 자원봉사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아카데미를 통해 제작된 물품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오늘 오전 11시 동 행정복지센터 4개소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2023년 남구 자원봉사 아카데미는 지난 8일에서 11일까지, 4일 동안 주민 15명이 참여해 양말목 바구니, 차 매트, 방석, 마크라메 휴지걸이 제작을 통한 자원봉사 활동교육을 실시하고 남구 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해 실시했다. 이날 아카데미를 통해 제작된 양말목 바구니, 마크라메 휴지걸이 등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덕3동, 대명2, 3, 5동 행정복지센터4개소에 전달했다. 김재덕 남구자원봉사센터장은 “매년 남구자원봉사 아카데미를 통해 자원봉사자를 육성하고 제작된 물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하여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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