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8일까지 2주간(화, 수, 목) 경북대 상주캠퍼스에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시 인구 증가 및 학생들의 민원 신청 편의를 위해 매년 3월, 5월, 11월 3차례 운영되며 전입신고와 전입 지원금 및 전입 학생 기숙사비를 현장에서 신청받고 있다. 시는 전입신고 후 6개월이 지나면 전입 중·고·대학생에게 전입 지원금 20만원(상주화폐)을 지급하고 주소가 유지될 때 6개월마다 졸업까지 최대 8회 지원하고 있다.  한편 대학생이 기숙사로 전입신고시 학기마다 기숙사비를 최대 8회까지 지원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으로 더 많은 학생이 상주시로 전입하고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인구 증가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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