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IT 피트니스센터(영덕읍 읍사무소1길 39) 최수혁 대표와 회원 일동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국가유공자 지원을 하는 데 사용해 달라며 지난 12일 성금 200만원을 영덕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최수혁 대표는 영해면 출신으로 직업군인으로 복무하고 전역했으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저소득과 취약계층의 국가유공자를 지원하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성금을 마련했다. 최 대표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회원님들과 뜻을 모았다”며,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그분들께서 이바지하신 것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어려움이 있는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밀알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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