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의정동우회는 지난 13일 회원 및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의정동우회를 이끌어갈 제7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전영태 수성구 의회 의장, 김대권 수성구청장, 수성구 의회 의원 등이 참석해 새로운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3년4개월의 임기를 마친 홍해근 전 회장은 “그 동안 함께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의정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목소리를 전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 했다. 제2,3,4,5대(4선) 수성구의원과 수성구 의장을 역임한 김회장은 “회원 상호간 친목은 물론 지방의원 경륜과 의정회 설립 목적에 부합하는 교육이나 강연 등을 적극추진 함으로써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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