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걸스카우트 경북연맹 구미지구 연합회 22일 새마을 운동 테마파크 연수원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코로나 19로 침체되어 왔던 한국 걸스카우트 경북연맹 구미지구 연합회가 2023년 새롭게 발대식을 가져 학생들에게 국가관이 투철한 민주시민으로서 지역사회에 투철한 봉사 및 체험 활동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구미 연합회는 1982년 7월에 창단된 41년의 역사가 있는 단체로 이번에 지구 연합회장, 임원 및 회원 50여명으로 발대식을 개최했다. 박수경 경북연맹 회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이 있는 구미지구 연합회 발대식을 축하드린다. 여성들이 가입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는 단체는 걸스카웃트 뿐이라면서 많은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차숙 구미지구 연합회장은 “구미 걸스카우트 가족이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면서 오랜 역사와 전통이 있는 구미지구 연합회를 다시 활성화 시켜 지역사회를 위해 소녀들과 젊은 여성들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지역에 봉사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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