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는 6월 경북도 남부지역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를 28일 삼성전자 스마트갤러리에서 개최했다. 시에서 개최된 이번 월례회는 경북도 남부지역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시의회가 주관해 경북 11개 시·군의회 의장, 삼성전자 김현도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경북 남부 11개 시군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한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각 지역의 홍보사항을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정례회의 이후 삼성 스마트갤러리의 모바일 홍보관 투어를 통해 구미지역 모바일 산업의 역사와 기술을 체험했다.   경북도 남부지역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자치의 실질적 실현과 균형적인 국가발전을 도모하고자 경북 남부 11개 시군의회의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매월 각 시·군을 순회하며 회의를 개최하고 경북도내 민생과 직결되는 각종 현안을 논의함으로써 도민 복리증진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은 의장협의회 정례회 개최에 협조를 해준 삼성전자 기업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 산업경제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방의회와 기업간의 연계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의회와 기업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호혜적인 관계정립을 해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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