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일, 우수 농촌지도사업 사례를 통해 달성군 농촌지도사업의 새로운 비전 발굴과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은 우수 농촌지도사업의 사례를 벤치마킹 하고자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 조영덕 소장을 특강 강사로 초빙했다.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도시화에 따른 농업기반 감소에도 새로운 비전과 목표 설정으로 청사이전, 신규사업 발굴, 도시농업 육성 등의 성과로 4과 8팀의 조직으로 성장 했으며, 특광역시의 우수 지도사업 모델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기관으로서, 이날 특강을 통해 달성군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은 농촌지도사업의 방향을 고민하고 전략 과제를 설정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김수진 달성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농업인과 함께 도시민의 안전먹거리 생산, 농업의 가치를 도시민과 공유 할 수 있는 비전 설정의 기회가 됐다며, 지속적인 교육 추진과 새로운 농촌지도사업 발굴에도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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