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사신협(이사장 배상국)은 지난 4일,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관하는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을 통해 선정된 취약계층 대상자에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삼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으며, 류규하 중구청장, 데레사신협 배상국 이사장, 서용숙 전무와 선정된 대상자의 참석으로 진행됐다. 본 캠페인을 통해 전달된 성금은 대상자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생계자금 및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데레사신협 배상국 이사장은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은 신협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신협 임직원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발굴하고 지원하는 의미 있는 캠페인”이라며, “데레사신협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제도 밖에 있는 복지 소외계층과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데레사신협의 공헌에 감사드리며, 이번 캠페인으로 사회참여 기회가 확대되고 우리 구에서도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데레사신협은 2021년~2022년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장학금, 지역사회 후원금, 우리동네 다문화 가정 복지사업, 경제교육 멘토링, 소상공인 어부바플랜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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