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2023 동구 사회적경제 Pride Tour’를 진행했다. Pride Tour는 지역주민 및 청년들에게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고 사회적기업의 양질의 상품과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탐방 체험 프로그램이다. 지역주민 및 청년들은 동구 사회적기업 더하기협동조합 외 11곳을 방문해 사회적기업에 대한 교육 및 체험 등을 실시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투어를 통해 사회적기업에 대한 제품·서비스 인지도 및 이미지 개선으로 사회적기업의 경쟁력 확보 및 새로운 시장 개척으로 사회적경제가 더 활성화 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사회적경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  지원사업에도 아낌없는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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