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스마트관제센터와 연계하여 행정융합 및 협업체계를 구축, 관내 CCTV일원에 도로명판 LED 조명걸이구를 37개소를 설치하였다. 관내 CCTV 관제 지역 및 읍·면 외곽지역(고가도로 하단)에 기존 주소정보시설(도로명판)을 활용하여 야간에 정확한 위치제공으로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2023년 주소정보시설 전수조사사업을 통하여 등산로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에 시설물의 경위도 좌표 알려주는 자체 QR코드를 제작하여 응급신고 및 시설물 훼손 신고등이 가능하도록 변경하고 있다. 토지정보과장은 “기존 도로명주소 확산 중심 홍보에서 시민안전중심 도로명주소 활용으로 범죄예방과 야간 시인성 확보하여, 정확한 위치제공 및 인명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며, 또한 보다 특색있고 시민생활에 밀접한 시설물을 활용함으로써, 도로명주소로 주민생활 밀착형 편의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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