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은 지난 9일부터 매주 수요일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대구지부 북구지회의 발달 장애인 1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강사단 무료 정보화교육(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대구지부 북구지회는 성인 발달 장애인 대상 평생교육·연대사업·상담 및 정보제공 등을 실시하는 비영리 단체로서 대구시 및 구 보조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교육은 지역에 거주하는 성인기 발달 장애인들의 원활한 일상생활 및 사회 적응력을 키우기 위해서 위 단체의 요청에 의해 실시되고 있다. 북구청 디지털 강사단은 위 단체에서 사전에 요청한 휴대폰 기초 배우기, 카메라 설정, 동영상 등에 대해서 맞춤형 강의를 하고 있으며, 市 디지털 배움터 서포터즈 등이 옆에서 보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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