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연암산 발전연구회’(대표 이성근 의원)는 지난 9일 북구의회 소회의실에서 ‘연암산 조성 개발 연구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가지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을 시작했다. ‘연암산 발전연구회’는 북구 지역의 연암산을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한 과제를 연구하기 위해 구성된 의원연구단체로 연암산내 연암공원의 기반시설 현대화와, 대구 북구 8경 중 하나인 구암서원과 연계하여 관광객 유치를 통하여 지역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연구단체 대표인 이성근 의원은 “이번 연암산 조성 개발 연구용역을 통해 연암산이라는 북구의 대표적인 관광자원개발로 인한 관광객 방문 증가와 주민복리증진이라는 두가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의원들과 함께 최선의 결과를 도출해 낼 것이다”고 말했다. ​ 북구의회 ‘연암산 발전연구회’는 이성근 의원(대표), 서상훈 의원, 김상혁 의원, 김순란 의원, 오영준 의원, 이현수 의원, 한상열 의원, 임수환 의원 총 8명의 의원이 연구단체에 참여하고 있으며, 우수 사례 지역 현장 벤치마킹 실시 등 11월 말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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