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에서 문화재청,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대구광역시무형문화재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전수교육관활성화사업 ‘함께하는 무형문화재’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2023년 3월부터 11월까지 총 9회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진행된다. 오는 8월 26일 토요일은 ‘함께하는 무형문화재’ 여섯 번째 행사로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대구광역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북구 호암로 51, 삼성창조캠퍼스 E동)에서 진행된다. 주요 행사 내용은 대구광역시무형문화재 △욱수농악 △달성하빈들소리 △수건춤 △판소리 흥보가 △동부민요 예능 5종목의 공연과 △대고장 미니장구 만들기 체험 △창호장 전통꽃살창호 만들기 체험 등 기능 2종목의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무형문화재 기능 보유자와 전승교육사가 직접 참여하며 시민들과 함께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문화예술의 우수성과 전통문화를 더욱 가까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예능과 기능 종목을 한자리에서 보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대구광역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홈페이지(dgmh.kr / 053)341-775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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