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을 넓혀 차이가 차별로 이어지지 않고 다양한 개성으로 존중받는 따뜻하고 활력 넘치는 인권공동체를 만들어갈 ‘제5기 대구시 장애공감 서포터즈’를 9월 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대구시는 2019년부터 매년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시민 서포터즈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올해도 대학생과 일반시민 등 총 50명의 장애공감 서포터즈를 모집해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시민주도 장애인식개선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서포터즈 모집대상은 대구시 거주 시민(외국인 포함)이나 대구‧경북 소재 대학(휴학생 포함)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25일부터 9월 8일까지이며, 참여 신청은 대구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konggamdaggu@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9월 11일 발표 예정이며, 심사를 통해 선발된 서포터즈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동영상, 카드뉴스, 기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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