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산성면은 7일 산성면 복지회관에서 12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국유사 청춘대학 하반기 강의를 시작했다. 당일 강의는 파동건강테라피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10월까지 실버노래교실·유머교실 등 강의를 통해 어르신들의 잠재된 지적 욕구 충족 및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권상규 면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뵈니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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