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동구의회(의장 김재문)는 반야월 연꽃단지(창조밸리)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대표 김은옥 의원)을 결성해 정책연구 과제를 시행하고 그 일환으로 창조밸리 현장 방문 조사를 시행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연구는 동구의회 김은옥 의원을 비롯해 정인숙 의원과 안평훈 의원이 공동으로 참여·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11일(수) 대구 동구 대림동 일대에 위치한 반야월 연꽃단지(창조밸리)를 방문해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서는 소속 의원 전원과 용역수행업체 ㈜리서치민의 연구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구 동구 반야월(창조밸리)연꽃단지는 국내최대 규모로서 7월초부터 8월말까지 연꽃이 장관을 연출하며, 연꽃이 개화하는 시기 이외에도 인근 주민 및 관광객들이 힐링 및 여가 선용을 위해 현장을 즐겨찾고 있다. 다만 현재의 산책로 및 휴게시설, 산책로, 안내 표지판 등의 시설의 개선이 필요해 이에 대한 보완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이번 현장 방문이 이뤄졌다. 현재 테크 길로 돼 있어 연꽃을 가까이서 볼 수 있으며, 산책로 및 연 생태관, 연 터널 갤러리, 무인 카페, 인근의 금강역 레일카페 등이 설치돼 있다. 현장 시설 점검을 통해 반야월(창조밸리)연꽃단지의 개선과 활성화 방안을 구상했으며, 주민들의 의견을 현장에서 경청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김은옥 대표의원은 “반야월(창조밸리)연꽃단지의 내실 있는 개발과 홍보를 통해 도시민들이 즐겨 찾는 공간을 만들고, 이를 위해 이용객 및 구민의 의견수렴을 수렴해 시민 여가활동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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