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화재취약시설인 경로당 노후건물 50여개소에 전기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아크차단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전기 화재의 주요 원인은 전기가 공기와 만나 빛·열을 내는 현상인 전기 아크(스파크)와 전기가 전선 밖으로 새 흐르는 전기 누전 등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재해통계를 보면 전기 화재 중 80% 이상이 전기 아크(스파크)로 발생했으며, 소방청에서는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 아크  차단기 설치를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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