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가 `2023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7개 광역의회 중 유일하게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배한철<사진> 의장은 "민의를 대변하는 의회의 책무는 민심을 반영한 집행부의 정책 수립을 유도해 도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렴도 1등급 달성으로 도민과 집행부의 인정을 받게 됐다. 어떤 눈치도 보지 않고 민생 해결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2022년 12대 경북도의회의장에 오른 그는 취임 때부터 의회 인사권 독립을 통한 인사 청탁 개입 근절과 부패 방지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김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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