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권 울릉군수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북면을 시작으로 3일간(9-11일) 마을별 현안 및 주민 의견을 들었다. 남 군수는 지역 현안과 주요 사업에 대해 주민들과 함께 심도 깊은 대화에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받아 군정에 적극 수렴한다. 남 군수는  “군의 오랜 염원이었던「울릉도‧흑산도 등 국토 외곽 먼섬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지역 발전의 역사적 전환점이 마련됐다. 비상하는 청룡의 해를 맞아 군민들과 소통, 울릉대전환의 함께 전기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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