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청소년문화의집은 전(前) 김천늘푸른학교장 강국원으로부터 지난 26일 청소년 교양 도서 252권을 전달받았다. 이번 도서 기부는 평소 청소년들에 대한 따뜻한 마음으로 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책을 읽으며 여가를 즐기고 건전한 문화 형성과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고자 진행하게 됐다. 강국원 전(前) 김천늘푸른학교장은 “요즘 스마트폰, PC 등 다양한 매체의 증가로 책을 읽는 청소년들이 많이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 청소년들이 독서하며 책을 통해 느낄 수 있고, 배울 수 있는 것들을 알아가며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부된 도서는 2022년도에 문당길 142(삼락동)에 이전, 건립돼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들로 매년 이용 청소년들이 늘어가고 있는 청소년문화의집 1층 열린 도서실에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치할 예정이다.  김천시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청소년들을 위해 도서를 기부해 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청소년문화의집이 되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문의는 누리집(www.gc.go.kr/gcyouth/t_culture/main.tc) 또는 김천시 청소년문화의 집(054-439-223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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