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은 12일 동덕초등학교에서 중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동덕초 교사, 동덕초 전교어린이회장단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계몽운동을 했다. 계몽운동은 개학을 맞아 학생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 시설개선 사업 등 교통약자 맞춤형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중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사진=중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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