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은 지난 7일부터 매주 도담도담마을돌봄터을 찾아서 2024년 찾아가는 소외계층 평생교육프로그램 “도서관과 함께하는 책요일”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자아’,‘자존감’,‘관계’,‘환경’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선정해 그림책, 연극 활동, 보드게임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체험 중심으로 구성해 진행한다.  3월부터 11월까지 맞춤형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전문강사가 직접 방문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서경희 청도도서관장은“책을 통한 다양한 활동으로 어린이들의 자존감 회복과 감수성 향상을 위해 도서관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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