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해초등학교 56회 졸업생들이 고향 영덕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7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영덕군청에 방문해 졸업생들을 대표해 기부금을 전달한 박병창 씨는 “동창들과 고향 영덕군에 힘을 보태고 싶어서 다 함께 십시일반 기부금을 모아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영해초등 56회 졸업생분들의 애향심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쓰겠다”고 화답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