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내외가 6일 오전 보덕동 사전투표장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어 현장 선거사무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시민 한분도 빠짐없이 꼭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독려했다. 사전투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상관없이 대구 150개 읍면동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지만, 본 선거일인 오는 10일에는 주민등록 주소가 있는 투표소에서만 투표가 가능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에 시민 한분도 빠짐없이 꼭 참여해,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조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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